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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a Flight 214

7/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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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샌프란시스코의 토요일 아침 끔찍한 항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시아나 214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그만 샌프란시스코 공항 끝자락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291명의 승객 중 두명이 꽃다운 생명을 잃었고 50명 가까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딸을, 친구를 잃은 가족들에게 이 어렵고 아픈 시간 진지한 조의와 위로를 드립니다.

확실한 사고원인은 아직 수사중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고후 아시아나항공의 정중한 공개적 사과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슬퍼하고 책임의식을 느끼는것에 대하여 미국신문에서 의아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본받아야 될  점이라고 쓴 기사를 접했습니다. 내용인 즉슨, 한국인들은 한국 기업들의 성공에 같이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나 반면 기업들의 실패나 실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는것. 특히 이번 사고로 보여진 한국인들의 진지하고 얼굴을 들지 못하는 반응에 감동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국민성과 기업문화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밑거름이라고 하며 미국의 기업들과 국민들도 이러한 책임의식을 본받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생과 사의 기로에서 승객들을 모두 무사히 비행기 밖으로 탈출시키고 끝까지 본분을 다한 승무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승무원들의 살신성인의 실천은 불행 중 피폐되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셔주는 뜻깊은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승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으로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몇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힘내세요!

This was a horrible, tragic accident. The flight attendants who rescued so many passengers with absolute courage, are the bravest in the world. These Koreans were very honorable and thought only of the safety of the passengers.....a very admirable trait! I commend them in their steadfast efforts to save so many lives. I have never seen or heard of such wonderful people, working on airplanes in any other country on this planet!! 
I'd still fly Korean Air or Asiana over domestic US carriers any day. Their service is leaps and bounds better. You saw it in the actions of the flight attendants when they were needed most. This appears to be an accident (investigation still pending) that could have happened to any airline with a pilot new to the airframe.
I can only wish that the rest of the world would admire the bravery of the crew in such difficult and deadly circumstances. Be proud of your people South Korea, they are honorable and serve you and others well. 
Loss of life to this magnitude should always cause shame to anyone who feels partially responsible for what happened. Kudos to them for admitting that mistakes were made, owning up to those mistakes, and understanding that people were lost, and families were devastated. They displayed a level of connection you rarely see on a corporate level.

Rental Car가 없다고요?

6/2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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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l Car 예약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은 공항에 도착해서 예약한 렌탈카를 pick up 하려고 서비스 창구를 찾습니다. 그런데 남아있는 차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보통 예약했던 차종이 없으면 대부분의 렌트카 회사에서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 없을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때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부근의 경쟁사에서 차를 렌트하고 그 비용은 현 렌트카 회사에서 부담하는 것 입니다. 둘째, 만약에 그 방법도 어렵다면, 손님의 교통비/택시비용을 렌트카 회사에서 Reimburse 하는 방법입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이런경우는 매우 드문일이기는 하지만 막상 출장 첫 날 이런일을 당하게 되면 매우 당황스럽겠지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렴하고 알찬 디즈니 여행

6/2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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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얄미울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매년 방문해도 매년 새롭게 하는 정말 마술같은 곳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재미도 있는 만큼 경비도 만만치 않은게 디즈니월드 입니다. 이것 저것 보고 먹다 보면 계획했던 경비를 초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손님 중의 한 가족이 알뜰히 보낸 디즈니월드 여행기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디스니월드를 4박5일간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이지만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간다는 것이 마음을 설레이게 하더군요. 당시 우리 아이들은 남6세 여8세 였고 집사람과 저 4식구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사의 도움으로 약 6개월전에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해서 $1,000정도의 경비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호텔은 크게 디즈니 리조트 호텔과 디즈니 주변 호텔로 나뉘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경비절감을 위해서 디즈니에서 한 15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suite 호텔을 잡았습니다. suite 호텔을 잡은 이유는 우선 부엌도 있고 식기며 취사도구가 완비되어 있으므로
restaurant에서 외식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Continental Breakfast를 제공하는 호텔을 찾았습니다. 

렌트카

숙소가 디즈니에서 15분 거리 이므로 렌트카는 필수. 최소형 이코노미 렌트카를 렌트하고 4박5일 동안 사용했는데 기름을 반 
정도 밖에 쓰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되도록이면 크레딧 카드사를 통한 자동차 보험을 사용하시고 기름도 본인이 직접 체워서 return하시면 어느정도의 경비절감이 이루어 집니다. 

Luggages

짐은 되도록이면 가볍게 꾸렸습니다. 앞에서 끌 수 있는 큰 가방하나와 배낭하나로 집사람과 싸워가며 짐을 꾸렸습니다. 요사이 항공사들이 이것저것 Charge하는 fee가 너무 많으며 Luggage의 무게와 숫자에 따라 요금을 내야 하므로 가볍게 꾸리시는 것이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아참, 진공포장된 김치와 조미 김도 잘 싸서 짐 속에 넣었습니다. 아니 웬 김치와 김? 나중에 일정에서 설명 드리지요. 

공항

공항은 최소한 이륙 두시간 전에 가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희는 한 시간 전에 같다가 비행기를 못타는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30분전에 비행사 직원에게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기약없는 waiting list에 올라 6시간을 헤메다가 간신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주 운이 좋은 경우였고 자칫 하다가는 아예 일정을 포기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두시간 전에 꼭 가십시오. 두시간 전에 같다가 한시간 정도 기다리는 것이 여섯시간 기약없이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것 보다 훨씬 낳습니다. 

일정

저는 떠나기 전 book store에 가서 Unofficial 2009년 디즈니 여행 가이드를 구입했습니다. 이 책에는 언제 어디를 가고 무슨
탈거리를 어뗳게 타야 하는지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족은 이책 때문에 아주 즐겁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이책의 골자는 디즈니/유니버셜 스튜디오/씨 월드 등의 공원을 새벽에 개장 30분 정도 전에 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저희는 6시 기상한 후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든든히 먹고 그날 지정된 공원으로 출발합니다. 하루에 공원 하나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장을 하자마자 입장해서 그해에 가장 인기있는 것들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타고 구경하고, 보통 사람들이 느지막히 입장하는 11:30 am쯤에는 벌써 3분의 2 정도의 일정을 끝낸 상태가 됩니다. 이때쯤 이면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 함으로 간단한 점심을 (숙소에서 취사/디즈니 밖 fast food chains)을 먹고 숙소에 돌아와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놀고 난 후 한 3시간 정도 낮잠을 잤습니다. 저녁은 근처에 있는 Publix라는 마켓어서 short grain rice와 야채, 스팸, 달걀 등을 사고 김치와 김을 가지고 3일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궁상이라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 그곳에서 4박5일 fast food만 먹는게 저희에게는 고역이라 이렇게 준비했고 집사람도 동의했는데 얼마나 잘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루 저녁은 근사한 랍스터 식당에서 배 부르게 랍스터 요리와 각종 해물요리를 맛보았습니다. 저녁 후에 재 충전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다시 같은 공원으로 출발합니다. 7시 쯤이면 이제 뜨거운 오후 햇볕아래에서 지친 사람들이 퇴장하는 시간이라 역시 오래 기다기지 않고 아침에 타지 못했던 것들과 보지 못했던 것들을 비교적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원한다면 아침에 즐겼던 것들 중 다시 한번 더 즐기고 싶은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지쳐하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밤에는 불꽃놀이 까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내일을 계획하며 잠을 잤습니다. 

약속

제 평소 별명이 "짜증이" 입니다. 조그만일에 아이들에게나 집사람에게 짜증을 좀 잘 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 자신에게 약속을 굳게 했습니다. "이 여행은 우리가족 모두를 위한 여행이다. 내가 조그만 일로 짜증을 내면 이 값진 시간이 쓰레기 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므로 무슨일이 있어도 짜증내지 말자."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행기를 타지 못했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아들놈이 피곤하다고 걷기 싫다고 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짜증이의 진 면목을 보여주었을텐데 내자신에게 한 약속을 되새기면서 그녀석을 업고 6시간 동안 공항 gate 열 군데를 뛰었습니다. 디즈니 공원에서도 간간히 짜증이를 부르는 움직임이(옷에 아이스크림 흘리기, 계속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기, 공연 중간에 화장실 가자고 하기, 볼것 안보고 기념품 매장에서 시간 보내기, 매장마다 들어가 보기, 집에 가고싶다고 하기 등등) 있었지만 그것을 누르고 아이들의 짜증을 받아주고 집사람의 짜증도 받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내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과 집사람 모두 다시 가고 싶데요. 저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저렴한 Ticket 구입방법

6/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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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기가 침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동차 회사, 은행 그리고 투자회사들이 지금 휘청거리고 있습니다만, 항공사나 여행사들은 그 한참 이전부터 불경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은지 오래 입니다. 많은 항공사들이, 그래서 예전에는 공짜이던 서비스들을 이제는 돈을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예를 들어 음료수, 기내식, blanket, 심지어는 화장실까지 사용료를 받으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저렴한 가격의 비행기 ticket을 아직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Business  Trip이 보통 월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에 끝납니다. 이말은 월요일과 금요일은 요금이 가장 비쌀 수 밖에 없다는 얘기지요. 반면 수요일은 가장  바쁘지 않은 요일 이므로 가격이 가장 싸다고 믿으셔도 되겠습니다. 다음 vacation이나 친지 방문은 수요일에 여행 할 수 있게 계획해  보십시오.
  • 계절로는  가을에 여행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주중에 그것도 가을에 여행울 하실 수 있다면 정말 저렴하게 여행울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Travel Site를 이용하신다면 하루중 이른 아침에 Ticket을 구입하시는게 가장 저렴할 가망성이 높습니다. 항공사들은 비어있는 자리를 체우기 위해 하루 3번 항공료를 조정합니다. 아침 일찍 혹은 오후 5시쯤에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아마 좋은 가격의 Ticket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좀 되었나요? 그렇다면 뉴저지 샤프여행사를 꼭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학연수 성공비결

1/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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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미국과 한국사이 비자가 없어짐으로 해서 한국에 계신분들의 미국 여행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중에도 특히 어학연수를 계획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가장 많이 늘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미국생활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 저도 사실 영어가 쉬운 과목은 아닙니다. 하물며 가족, 친구, 집을 떠나 이곳에서 남의 나라말 공부를 계획하시는 분들 심사숙고 끝에 내린 어려운 결단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6개월 혹은 1년 코스로 온 너무나도 많은 유학생들 어학원생들을 격다 보니, 사실상 성공하고 돌아가는 비율은 1%도 못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구요. 투자한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실정이지요. 하지만 희망도 있습니다. 성공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의 공통된 점들을 생각해 보니, 길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서툴지만 몇자 적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어학연수 성공사례 공통점:

1. 자신을 안다

자신의 학습능력, 사교성, 경제력등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해야만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책은 힘들어도 사람을 잘사귀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얼마나 많은 시간 본토미국인과 대화를 나누었는가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 시킨다 하겠습니다. 물론 학습능력까지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경제력 역시 그 많고 적음이 성공을 좌우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많은 돈이 없음으로 해서 겪는 상황들 부딫혀야 하는 일들이 하나 둘 쌓여 미국생활에서 얻는 소중한 재산이라고 어떤분이 말 하시더라구요. 넉넉하면 발음교정 개인교사를 두고 교습을 받고, 없으면 집주인, 관공소등에 부딫혀가며 배우고…

2. 작은 목표가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가도 영문학은 힘드는 전공인데 6개월 에서 1년 어학연수를 통해 무엇을 얻어 가겠습니까? 목표가 단순히 “나는 회화를 좀 배웠으면” 이라면 지금 당장 짐 풀고 비행기 예약 취소 하십시오. 너무 광범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결국 수박 겉만 핥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진짜 알차게 1년 공부하고 돌아간 아주머니 한분은 식품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남들처럼 그냥 왔습니다. 이래서는 않되겠다 싶어 미국 요리학원에 가장 관심있는 부분을 등록하고 남는 시간은 미국 식당에서 설것이를 하다가 나중에는 그식당 Salad를 맡아서 했답니다. 관심있는 분야에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히 그분야 단어와 숙어등을 섭렵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회화가 가능하게 되더랍니다. 그 아주머니는 계획데로 짧은 시간에 작지만 확실한 결실을 맺어 돌아갔습니다. 조그만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작고 성취할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승부를 거십시오.

3. 어학원이나 ESL에 억메이지 않는다

어학원이나ESL course로 영어에 자신감을 가졌다는 분은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영어는 자신감입니다. 미국인들도 perfect English를 구사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신감을 얻을수 있는 학원이나 학교가 있다면 더 할 나위없이 바람직 하겠지요. 하지만 여러 학생들을 상대하다 보니 당연히 획일적이 되고 개개인의 필요는 뒷전이 되게 마련입니다. 결국 시간과 Curriculum만 채우고 마는 것이지요. 언어의 자신감은 반복된 생활속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설령 어학원/대학program에 등록하였다 하더라도 그곳에 그치지 말고 part time job, volunteer work, 한인 2세 봉사등 으로 보람있는 생활을 하십시오. 어차피 힘든길을 택했으니 남는 시간도 그냥 쉬지말고 밖으로 나가 반복되는 상황들을 연출하기 바랍니다.이것이 전부는 될수 없지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미국행 비행기 Ticket이 필요하시다면, 꼭 샤프여행사를 기억해 주십시오.

    Kathy Park

    20년 이상의 여행사 경험으로 여행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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